크리스토퍼 놀란1 덩케르크, 기적같은 탈출작전 참혹한 일주일 이야기는 3개의 시간대로 구성하지만 이 글에서는 주인공 토미의 탈출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때는 1940년 5월, 독일군이 프랑스 중심까지 들어오게 된다. 육지로의 길은 이미 막힌 지 오래고 해안으로라도 도망쳐야 되는 상황이다. 연합군들을 하루빨리 고향으로 돌아가는 기적만을 바라고 있다. 이 덩케르크에 고립된 연합군의 숫자는 40만 명이나 되고 이 연합군들이 빠져나가지 못한다면 유럽은 물론 영국까지 독일에게 위협적인 상황이었다. 주인공인 토미는 하늘에서 항복 권유가 써져 있는 독일군의 전단지를 보게 되며 길을 걷고 있다. 갑자기 독일군의 사격 때문에 도망치며 겨우 살아남는다. 겨우 토미는 덩케르크 해안가에 도착하는데 화장실을 쓰려다 깁슨이라는 사람을 발견하여 물을 빌려 먹는다. 토미는 하루빨.. 2022.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