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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

인타임, 시간이 생명이 되는 세상

by lence2 2022.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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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인 타임

시간이 곧 생명

영화 속 세상은 유전자가 조작돼 25살이 되는 해 노화가 멈춘다. 그런 후 노화가 멈춘 사람들에겐 단 1년이란 시간이 주어지고 이 1년이란 시간을 다 쓰면 그대로 죽게 된다. 그렇게 부자들은 시간이 많아 불멸의 삶을 살 수 있는 반면에 가난한 사람들은 이 시간을 벌다 죽곤 한다. 주인공인 윌은 야간 근무를 뛰는 노동자이다. 그는 여자 사귈 시간도 없이 일을 하고 어머니와 함께 산다. 어머니가 일 때문에 2일 동안 집을 비우고 2일 후 버스정류장에서 만나자고 한다. 어머니는 시간이 3일밖에 없기에 그날 윌이 나오지 않으면 죽은 목숨이다. 그날 윌은 일이 끝난 후 주점에 들리게 되는데 시간 100년을 가진 사람 해밀턴을 만난다. 해밀턴은 주점에 있는 사람들에게 술을 모두 사주는 등 시간을 자랑하는 위험한 행동을 하게 된다. 거기서 시간 100년을 노리는 사람을 보게 되고 윌은 해밀턴에게 위험하니 도망치라 경고해준다. 그렇게 미닛 맨이라는 시간을 약탈하는 사람들이 등장하게 되고 주인공 윌은 해밀턴을 도와주게 된다. 그렇게 둘은 무사히 탈출하고 어느 건물에서 잠을 잔다. 해밀턴은 윌에게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실 시간은 충분하며 모두가 영원히 살게 될 경우 땅이 모자라기 때문이 시세를 조작해 빈민가에 있는 사람들을 죽게 만드는 사실을 말이다. 그렇게 둘은 아침까지 자게 되고 해밀턴은 윌에게 자기가 죽을 시간 몇 분을 제외한 시간을 다 주고 죽게 된다. 그렇게 마지막 말을 창문에 남긴다. 내 시간을 헛되이 쓰지 말라고.

 

가난한 사람의 고통

윌의 어머니는 버스를 타고 윌을 만나러 가지만 버스 요금은 2시간이였다. 어머니는 1시간 30분밖에 없었기 때문에 윌을 만나러 뛰어가게 되고 결국 윌을 만나지만 그 자리에서 죽게 된다. 다음날 타임 키퍼라는 일종의 경찰들이 해밀턴의 죽음에 대해 조사하게 된다. 엄마의 죽음의 계기로 시간에 대한 회의감에 빠져 뉴 그리니치라는 부자 도시로 가게 된다. 주인공은 도착한 후 한 호텔에서 묵게 되고 다음날 카지노로 간다. 윌은 뛰어난 실력으로 카지노에서 100년의 수명을 1100년으로 만들어버린다. 윌은 거기서 한 여인 실비아를 만났는데 첫눈에 빠지게 된다. 다음 날 윌은 파티장에 가게 되지만 타임 키퍼들이 와서 윌을 잡아간다. 그렇게 윌과 타임키퍼는 대화를 하게 되고 윌의 입건 시간 2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을 전부 뺏어간다. 하지만 윌은 그들에게서 도망치고 실비아를 납치해서 빠져나간다. 도망치던 도중 미닛맨에게 잡히게 되고 시간을 다 뺏기게 된다. 그렇게 몇 분밖에 남지 않은 그들은 자기가 찬 귀걸이를 팔러 전당포에 가게 된다. 그렇게 이틀을 받게 되고 윌은 실비아의 아버지에게 전화해 실비아를 빌미로 돈을 요구하지만 아버지는 거절한다. 계속 윌과 실비아는 타임 키퍼에게 쫓기게 된다. 쫓기는 와중에 와치맨이 윌과 실비아를 찾게 되고 와치맨은 윌에게 시간 뺏기 싸움을 하자고 제안한다. 윌은 와치맨과 시간 뺏기 싸움을 해 간발의 차로 이기고 그의 부하들 마저 없애버린다. 그렇게 윌은 다시 실비아와 뉴 그리니치로 향한다. 뉴 그리니치로 도착 후 몰래 실비아의 아버지한테 잠입하게 되고 인질로 잡는 데 성공하고 만다. 그렇게 윌은 백만 년이란 시간을 실비아의 아버지에게 뺏게 되고 빈민가의 사람들에게 몽땅 나누어 주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후기

목숨이 곧 시간이라는 소재가 정말 신선했다. 왜 지금까지 이런 소재가 많이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의아함도 생겼었다. 주인공 윌은 초반에 해밀턴이란 사람에게 100년을 얻는다. 보통 사람 같았으면 여기에 만족하고 사는 경우가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주인공은 달랐다. 가난한 사람은 평생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부자들은 영원히 사는 시스템에 모순을 느꼈고 이 시스템을 붕괴하기 위해 애를 쓴다. 영화 속 윌같은 사람이 없었다면 이 세계의 가난한 사람들은 평생 행복이란 감정을 모르고 언제 죽을지 모르는 불안함만 가지고 살아갔을 것이다. 가끔은 지금 받고 있는 대우가 옳은 건지 나쁜 건지 바르게 생각하는 사고를 가져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이 영화 속 삶과 현실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사실도 서글퍼지면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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