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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

아메리칸 셰프, 본인만의 신념을 담은 영화

by lence2 2022.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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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아메리칸 셰프

넘쳐흐르는 창의력

주인공의 이름은 칼 캐스퍼이다. 그는 잘 나가는 셰프로 식당 일을 하고 있다. 오늘은 유명한 음식 블로거인 요리 비평가가 오는 날이라 식당 셰프들 모두가 긴장하고 있다. 그래서 캐스퍼는 아들과 영화를 같이 못 보고 수산물 시장으로 간다. 그는 식당에 도착하고 직원들을 지휘한다. 지휘 도중 레스토랑 사장이 칼과 얘기를 하는데 칼이 음식 메뉴를 바꾸는 것에 대해 못마땅해한다. 사장은 그냥 평범하게 칼의 주메뉴를 선보이자고 하지만 칼은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싶어 한다. 그렇게 그날 밤이 지나간다. 다음날 식당 사람들은 다 같이 음식 블로거의 리뷰를 확인한다. 처음에는 식당 칭찬을 하고 캐스퍼 셰프에 대한 칭찬까지 하는 듯했다. 하지만 점점 칭찬의 내용은 없어지고 캐스퍼가 10년째 달라진 게 없다고 글이 달라진다. 그는 자신감이 없고 진부한 요리를 내고 있다며 더욱 비평한다. 그는 이 일에 대한 계기로 자신감이 떨어지지만 몰리라는 종업원이 위로를 해주자 많이 괜찮아한다. 어느 날 SNS에 캐스퍼를 비평하는 글이 또 올라오게 되고 캐스퍼는 SNS를 시작한다. 그는 화가 나서 쪽지로 음식 블로거에게 욕을 한다. 하지만 쪽지로 보낸 게 아니었고 모든 사람들이 그 욕을 보게 된다. 결국 캐스퍼는 음식 블로거에게 다시 레스토랑에 방문하라고 얘기한다. 하지만 레스토랑 사장은 이번에도 똑같은 메뉴를 하자고 하고 캐스퍼는 말도 안 된다고 한다. 결국 두 사람은 계속 언쟁하게 되고 캐스퍼는 식당 일을 그만둔다. 그렇게 음식 블로거인 미셸은 저녁에 방문하게 되고 캐스퍼가 주방에 없어 의아해한다. 캐스퍼는 집에서 혼자 하고 싶었던 요리를 한 후에 레스토랑에 가서 미셸에게 욕을 퍼붓는다. 그렇게 캐스퍼는 사람들에게 동영상이 찍히게 되고 그의 위신은 떨어진다. 캐스퍼는 다시 취업을 하려 하지만 부르는 레스토랑이 한 군데도 없다. 그렇게 그는 마이애미로 가게 된다. 가서 낡은 푸드트럭을 하나 구한다.

출처 구글 아메리칸 셰프

새로운 장사

그는 아들과 함께 낡은 푸드트럭을 보수한다. 캐스퍼는 장비도 사고 주방용품도 사며 푸드트럭를 제대로 준비한다. 준비하던 도중 부주방장인 마틴이 레스토랑을 관두고 캐스퍼에게 오게 된다. 캐스퍼는 좋은 자리를 왜 그만뒀냐고 하지만 내심 좋아한다. 아들과 캐스퍼는 같이 장도 보고 얘기도 하며 예전에 보내지 못했던 시간들을 보낸다. 그렇게 첫 장사 아닌 첫 장사를 기분 좋게 끝내고 하루가 끝난다. 그리고 캐스퍼는 고민을 좀 한 후 다음 장사 때도 아들을 데려간다. 다음 장소는 사우스비치에서 장사를 시작한다. 그렇게 사람도 몰리고 잘 풀리나 싶지만 경찰이 등장하게 된다. 별 문제는 없지만 사우스비치에서 영업을 하면 안 됐기에 장사를 끝내고 뉴올리언스로 간다. 3번째 장사도 사람들이 붐비게 되고 장사는 성공하게 된다. 그렇게 장사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곧바로 텍사스로 간다. 그들은 한 번의 실패도 없이 장사는 또 성공한다. 캐스퍼는 아들과 함께 장사를 하며 더욱 돈독해지고 전부 인은 그 모습을 듣고 행복해한다. 그러면서 이혼했던 두 사람은 조금 가까워진다. 그렇게 일정을 다 끝마치고 캐스퍼는 아들을 데려다주러 전부 인에게 가게 되지만 전부 인을 설득해서 아들과 다시 푸드트럭을 시작한다. 장사를 하던 도중 미셸을 만나게 되고 미셸은 요리를 칭찬하며 오해가 풀린다. 그렇게 캐스퍼는 6개월 후 미셸의 건물에서 레스토랑을 차리게 되고 손님들이 꽉 차며 영화는 끝이 난다.

후기

이 영화는 정말 편하고 재밌게 볼 수 있었다. 그냥 단순히 요리에 대한 영화가 아닌 일 때문에 사이가 멀어진 부자 관계도 회복하며 불편한 스토리 없이 깔끔하게 볼 수 있었던 영화였던거 같다. 그리고 처음 캐스퍼가 일을 그만둔 이유인 미셸과 마지막에 만났던 장면도 마음에 들었다. 둘은 원수처럼 싸웠지만 마지막엔 미셸이 푸드트럭의 샌드위치를 먹은 후 맛을 인정하며 유치하지 않게 끝나는 것도 좋았다. 그리고 캐스퍼의 자신감도 영화를 볼 때 포인트였는데 한 번도 자신의 요리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거나 고민한 적이 없었던 것 같다. 그렇기에 푸드트럭도 열고 인기가 더 많아지며 마지막엔 레스토랑까지 차린 게 아닌가 싶다. 우울하거나 심심할 때 정말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하며 이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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